|
Korean news Briefing
- 면접 본 인턴, 알고보니 얼굴바꾼 해커
미국에서 비대면 면접에 딥페이크를 활용, 얼굴을 조작한 해커가 기업에 위장 취업을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8일 FBI에 따르면 해커들은 이미 유출되어 온라인에 떠도는 미국인의 개인식별정보(PII)를 수집한 뒤, 실제 지원자인 양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비대면 면접 등 채용절차를 밟았습니다. 이들이 채용을 시도한 직무에는 고객 개인정보관리, 재무 담당, 사내 IT인프라 관리자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취업에 성공하면 단숨에 기업의 주요 정보 접근권한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 랜섬웨어 공격에 문 닫은 美 대학
일리노이 주 링컨 컬리지는 1865년에 설립되어 1912년 화재, 1918년 스페인 독감, 1930년대 대공황과 세계 대전,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입학자 수가 줄어들고 온라인 수업을 위한 기술적 투자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재정난을 겪던 이 대학교는 지난 해 12월 랜섬웨어 공격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링컨 컬리지는 모든 데이터를 4개월만인 올해 3월 복구하고 학생 모집과 기금 모금 등에 나섰지만 이런 노력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결국 이 학교는 올해 5월 폐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