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ews Briefing
중미의 코스타리카 정부 기관들이 한달 동안 랜섬웨어 해킹 공격을 잇따라 당하면서 정부가 11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코스타리카가 ‘사이버 범죄’와 ‘사이버 테러’를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코스타리카에 대한 해킹 공격은 지난달 재무부의 과세 시스템과 통관·관세 업무 시스템이 공격을 당하면서 시작되었고, 이어 사회보장 기관의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과 노동부 등으로 공격이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러시아어를 쓰는 해킹 집단 ‘콘티’는 자신들이 코스타리카를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섹터A01 그룹은 금융, 보험, 군수 산업에 속한 기업으로 위장해 ‘사업제안서’, ‘채용’ 등의 주제를 활용한 MS 워드 형식의 악성코드를 유포했습니다. 해당 악성코드는 정상적으로 실행될 경우 악의적인 매크로가 삽입돼 있어 추가 악성코드를 실행하고 시스템 권한을 탈취합니다. 섹터A02 그룹과 섹터A05 그룹은 각각 대한민국의 대선과 관련된 주제와 대북과 관련된 제목으로 한 한글파일 형태의 악성코드를 유포했는데 특히, 섹터A05 그룹이 공공기관 종사자에게 전송한 스피어피싱 이메일 본문에는 핵무장 관련 전문가 좌담회 관련한 MS 워드 파일 형식의 악성코드를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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